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스 아메다 (문단 편집) === [[은하 제국(스타워즈)|제국]] 건국 이후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Amedda%27s_speech.jpg]] >[[제다이]]들은 사라졌습니다. [[쉬브 팰퍼틴|황제 폐하]]께서는 그들의 '''분리주의적 음모'''와 '''거짓말들'''을 간파하셨지요. >폐하께서는 제다이들의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으셨으며 이제 마침내.. '''우리는 안전합니다.''' >---- >제국 의회 국회의장 [[매스 아메다]], 다스 베이더 코믹스 시리즈(2017) #1권에서 [[오더 66|오더 66]] 이후 남겨진 [[제다이]]들의 [[라이트세이버]]들을 처분했다. [[요다]]의 [[라이트세이버]]를 발견했을 때 팰퍼틴 급의 엽기적인 표정을 보여준 것을 보면 이 자도 인성이 영 좋지 않은 모양이다. 애초에 팰퍼틴이 시스임을 알면서도 그 사실을 감추고 충성을 바친 것을 생각하면 당연한 사실이겠지만. [[은하 제국(스타워즈)|은하 제국]]이 세워진 후에도 계속해서 황제의 옆에서 심복으로 활동했으며, [[다스 베이더]]와 [[윌허프 타킨]]에게 황제의 명령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한 황제가 부재시에 황제의 대리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윌허프 타킨]]처럼 군사력을 장악한 것은 아니었지만 일단 대외적인 행정부의 수장으로서 지위상으로서는 다스 베이더처럼 타킨보다 상위나 다름없었다. 권력적인 면에서는 당연히 타킨이 위였다. [[파일:Throne.jpg]] 은하 제국의 초창기 시점을 다룬 "마블 코믹스 스타워즈 다스 베이더 2017"에선 황제를 알현함과 동시에 타킨과 같이 [[죽음의 별]]과 관련된 논의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참고로 이 논의 도중, 다스 베이더가 난입하여 난동을 부리려하다가 다스 시디어스에게 제압당한다.] 에피소드 5 직후 코믹스에서 루크를 회유하려다 실패한 베이더가 수도로 돌아와서 황제를 알현할 때 옆에 있었다. 아나킨 시절의 감정 때문에 루크 일행을 도망치도록 놔둔 것에 분노한 시디어스가 베이더를 추궁하자 아메다도 맞장구를 치며 베이더의 눈밖에 날 짓을 했는데, 만약 베이더가 엔도 전투에서 시디어스에게 숙청당하지 않았거나 오히려 황위를 계승해 황제가 되는 일이 벌어지기라도 했다면 숙청을 면하기 어려웠을 실책이다.[* 실제로 당시 베이더는 자신을 고문하던 로얄 가드들과 아메다에게 분노해 포스 초크를 시전했고, 시디어스가 포스 라이트닝으로 제압하지 않았다면 아메다는 그대로 죽었다. 시디어스가 베이더를 처형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으나 오히려 살아남자 본인도 후환을 살 짓을 한걸 알았는지 매우 두려워 떨며 자신의 신변을 염려했고, 이후 제국의 4인자인 슬라이 무어가 계속 베이더를 경쟁자로 여기며 대적하다 결국 참교육당해 베이더에게 죽을뻔 하다가 살아나자, 당장 그만두지 않으면 반드시 보복이 들어온다라며 경고하기도 했다.][* 다만, 능글능글한 이 양반의 특성이 오히려 베이더의 비위를 잘 맞춰 살아남아 여전히 지위를 유지했을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시디어스의 측근의 입장으로써 자신에게 거슬리는 언행을 보였을뿐 오히려 최고 권력자들에겐 절대 충성하는 인물인 만큼, 베이더의 입장에서도 박쥐같긴 해도 반역을 하거나 할 위험 인물로 비칠리는 없었을테고 설령 자신이 황제가 되었다고 해도 국정 운영문제를 해결할 인물이 필요한만큼 그냥 두고 적당히 대접하며 굴려먹었을 가능성도 높다.] 아메다는 다스 베이더가 아나킨 스카이워커라는 사실을 알고 있던 몇 안되는 인물이었다. 아메다가 바로 옆에 서있는 상태에서 황제가 베이더에게 "선택받은 자"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엔도 전투]]에서 1, 2인자인 황제와 베이더가 모두 사망하자 의전서열 3위이자 명목상 행정부의 수장인 그가 황제 권한대행을 수행하였으나 그저 얼굴마담일 뿐이었고 이미 제국의 상황이 안 좋은데다가 모든 권력이 황제의 또다른 측근인 [[갈리우스 랙스]] [[제독]]에게 넘어가 사실상 허수아비 신세가 됐다. 이런 처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레이 슬로운]] 제독이 아메다 수상이 있는 코러산트로 지원병력을 보내자고 했는데 매스 아메다는 새로운 제국 건설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갈리우스 렉스가 레이 슬론의 요청을 무시해버린 것이다. 상황이 악화되자 [[신 공화국]]의 포로가 될 것을 두려워하여 황궁 발코니에서 뛰어내릴 생각까지 하였고 결국 살아남기 위하여 신 공화국과 여러차례 접촉을 시도하게 된다. 결국 [[자쿠 전투]] 이후 신 공화국에 항복하면서 제국 대표 자격으로 [[은하 협약]]에 조인하였고 공화국의 감시를 조건으로 [[코러산트]]에서 제국정부의 수장이 되어 협약에 따라 제한된 코어월드와 이너 림의 제국 영토를 통치하게 된다. 종합해보면 나치의 탄생에 일조한 [[프란츠 폰 파펜|파펜 총리]]라 볼 수 있으나, 일단 다 망해버린 국가의 수장으로 끝까지 집권하고 굴욕적인 몰락을 당하지도 않았으니 파펜 총리보단 훨씬 행운아라 할 수 있다. 이후 아메다 수상이 이끄는 코러산트의 제국은 사실상 신 공화국의 자치령 정도로 추락했는데 [[은하 협약]] 체결 후 시간이 흘러 신 공화국에 합병되었다. 실권이 별로 없었다고는 하나 엄연히 서열상 베이더를 제외하면 행정 등의 업무에서 제국의 2인자에 가까웠고, 팰퍼틴의 폭정에 적극 가담한지라 [[사형]] 등 중형을 받고 패가망신해도 이상하지 않은 인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국 멸망 이후까지 어떻게든 곤혹 안 치르고 잘 살긴 한 거 보면[* 사실은 제국 지도부의 붕괴와 제국 세력은 크게 약화되었지만, 여전히 군사력은 건재했고, 이 때문에 [[몬 모스마]]를 비롯한 신 공화국 지도자들은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어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신 공화국은 제국에 부역한 이들을 중형에 처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사면해주었으며, 심지어 몇몇 이들은 제국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의회에 진출하기까지 했다.] 처세술은 참 뛰어났던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